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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을 숨기고 남친과 섹스한 일본 여자 확진자 / 코로나 슈퍼 전파자 발생일본뉴스 2020. 5. 5. 22:53
감염을 숨기고 남친과 섹스한 일본 여자 확진자 / 코로나 슈퍼 전파자 발생
도쿄에서 일하고 있는 야마나시현 출신의 20대 여성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후 친구와 바베큐 그리고 남친과 섹스...거기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
게다가 보건소로부터의 자택대기를 무시... 이동경로마저 허위로 보고 하였습니다
일명 야마나시현 귀성 여성 코로나 발각 허위 보고 사건!!!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사건은 2020년 5월2일에 발각된 야마나시현 출신 도쿄도 거주의 20대 여성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도 말도 안되는 행동을 저지른 것을 시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지금 인터넷에서는 일본 국민들의 분노가 엄청나 여자를 체포해야한다라며
실명과 사진마저 개인 신상정보마저 탈탈 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처음 나온 시기는 4월26일로
발열과 미각과 후각의 이상 증상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자는 다음날인 27일과 28일에도
회사에 보고도 하지 않은채 그대로 출근하여 근무 하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다음날 29일
도쿄 신주쿠역에서 야마나시현으로 향하는 15시 출발 버스를 타고
야마나시현의 집으로 귀성하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다음날인 4월30일
친구집에 놀러가서 바베큐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회사로 부터 동료의 코로나 감염 확진판정 사실을 전해 받고는
다음날인 5월1일 야마나시현의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았습니다
보건소는 여자에게 이후 집에서 대기하라고 요청하였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인 1일 밤에 고속버스를 타고
도쿄 신주쿠에 있는 자취방으로 귀가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거짓말이었던 것이 발각되는데요
뉴스를 본 친구들이 분노를 하여 사실은 이 여자가
1일이 아닌 다음날 2일 양성 판정이 나오자 마자 1시간뒤 부랴부랴
도쿄 신주쿠로 이동하였다고 보건소에 연락을 합니다
보건소는 즉시 이 여자에게 확인 전화를 하여 따지니
이 여자는 허위보고 사실을 인정하고
사실은 5월2일 9시에 양성 판정을 받고 1시간 뒤인 10시에
도쿄로 귀가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게다가 몇일뒤 남친도 확진판정을 받는데요
이 여자가 야마나시에 있는 동안 남친과 거의 매일 같이
지내며 같이 잠도 잤답니다트위터와 게시판을 중심으로 인터넷 상에서는 수많은 비판과 비난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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